AD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올라 서울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m당 2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 m²당 평균 분양가는 1,99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3.6% 상승한 가격이며, 2021년 초의 가격 천백만 원대에 비하면 80% 정도 오른 셈입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한 원인은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분양이 집중됐고, 특히 ㎡당 분양가가 4,029만 원을 기록한 광진구의 '포제스 한강'도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12.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 m²당 평균 분양가는 1,99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3.6% 상승한 가격이며, 2021년 초의 가격 천백만 원대에 비하면 80% 정도 오른 셈입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한 원인은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분양이 집중됐고, 특히 ㎡당 분양가가 4,029만 원을 기록한 광진구의 '포제스 한강'도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12.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