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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승차권이 1백72만 석이 팔려 지난해 설 연휴 기간과 비교해 84만 석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지난 6일부터 오늘(9일)까지 진행한 올해 설 특별수송기간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3백33만 석 가운데 1백72만 석이 팔려 예매율 5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에서 최대 9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분산돼 지난 설 대비 예매율은 감소했지만 예매 좌석은 84만 석이 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이틀 전인 1월 27일로 나타났고 귀경 예매율은 설 명절 다음날인 30일 상행선이 가장 높았습니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교통약자는 1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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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측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에서 최대 9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분산돼 지난 설 대비 예매율은 감소했지만 예매 좌석은 84만 석이 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이틀 전인 1월 27일로 나타났고 귀경 예매율은 설 명절 다음날인 30일 상행선이 가장 높았습니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2일 자정까지, 교통약자는 1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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