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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올해 상반기 사장단 회의, 이른바 VCM을 개최한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라면서 위기를 대혁신의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도전적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2024년을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로 규정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 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했지만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도전적 목표 수립과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을 주문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회의에 앞서 인공지능 혁신을 주제로 한 'AI과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 롯데이노베이트, 대홍기획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해 AI 우수 활용사례도 선보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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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오늘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도전적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2024년을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로 규정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 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했지만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도전적 목표 수립과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을 주문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회의에 앞서 인공지능 혁신을 주제로 한 'AI과제 쇼케이스'를 열었는데 롯데이노베이트, 대홍기획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해 AI 우수 활용사례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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