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과정을 담은 백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등 5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항공 전반의 안전체계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을 위해 생활·의료 지원, 심리상담, 추모사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 지원, 사고 조사 등 사고수습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백서 발간도 추진합니다.
항공사, 공항, 관제, 규정 등 분야별 긴급 안전점검 후 오는 4월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항공안전 혁신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가덕도신공항과 같은 기존 신공항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안전한 대한민국 등 5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항공 전반의 안전체계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을 위해 생활·의료 지원, 심리상담, 추모사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 지원, 사고 조사 등 사고수습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백서 발간도 추진합니다.
항공사, 공항, 관제, 규정 등 분야별 긴급 안전점검 후 오는 4월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항공안전 혁신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가덕도신공항과 같은 기존 신공항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