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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납품 대금 2조 446억 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입니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위아 등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협력사 6천여 곳입니다.
LG그룹도 1조 5천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9개 계열사가 동참합니다.
롯데그룹도 만 천여 개 중소 파트너사에 6천863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과 한일시멘트도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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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도 1조 5천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9개 계열사가 동참합니다.
롯데그룹도 만 천여 개 중소 파트너사에 6천863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과 한일시멘트도 협력사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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