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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2분야로 세번째 '주요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하고 국토교통과 과학기술, 농림 식품과 해양수산 분야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이 회의에서 민생과 직결된 물가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점검을 당부하고, 특히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신속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민 편의와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은 국회와 적극 소통하고, 정부 원팀의 자세로 부처끼리 협력해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그리고 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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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그리고 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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