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 발족...3월 최종계약 총력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 발족...3월 최종계약 총력

2025.01.15.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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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신규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3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전담 부서를 설치했습니다.

한수원은 최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을 전담할 체코원전사업처를 신설했습니다.

투입 인력은 백여 명으로 최종 계약 협상팀부터 계약 확정 뒤 현지 건설 사업을 추진할 기술·품질·안전 전문 인력도 포함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최종 계약 전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해소돼야 계약이 무난하게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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