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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이용해 누구나 필요한 공간 정보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브이 월드 3단계 서비스가 내일부터 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지도 제작과 3D 분석, 시뮬레이션 기능 확대 등을 통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D 분석에는 건물의 높이와 위치가 일조권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건축물을 신·개축할 때 주변 문화재와의 조화로운 경관 유지를 사전 검토하는 등 5종류의 분석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이번 3단계 고도화 사업은 데이터 제공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의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는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지도에 각종 정보를 입힌 '나만의 지도 서비스' 신설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V월드 사이트(www.vworld.kr)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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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단계 고도화 사업은 데이터 제공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의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는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지도에 각종 정보를 입힌 '나만의 지도 서비스'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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