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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한 한진그룹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진그룹은 오늘 2025년 아시아나항공 새 임원 15명의 인사를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13명이 기존 대한항공 출신 인사로 배치됐습니다.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사명과 운영체제를 2년 정도 독자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지만,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기업 내부의 화학적 결합 작업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진그룹은 이와 함께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대한항공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류경표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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