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신정부와 본격적인 협의 채널을 조기에 구축하고 조선업을 포함해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국 신정부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업을 포함한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세 부과 등 현안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우리 군에는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며 도발 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압도적 대응으로 추가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평화적 통일 대북정책을 견지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힘쓰겠다며 긴장이 고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하면서 정세 변화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국 신정부 출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업을 포함한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세 부과 등 현안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우리 군에는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며 도발 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압도적 대응으로 추가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평화적 통일 대북정책을 견지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힘쓰겠다며 긴장이 고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남북대화에 열린 입장을 유지하면서 정세 변화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