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미 신정부와 협의 채널 조기 구축·협력 분야 발굴"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외교 안보 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미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협의 채널 구축과 함께 조선업 같은 협력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모두 발언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미 신정부와 본격적인 협의 채널을 조기에 구축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하여 한미동맹의 안정적 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 조선업을 포함한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세 부과 등 현안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본연의 사명에 매진하겠습니다.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와 굳건한 한미 군사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