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지식재산권 분쟁' 타결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지난 2022년부터 2년 넘게 끌어온 지식재산권 분쟁이 양측 간 합의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재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세계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의 전통적 협력 관계를 복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