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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병원과 시장을 찾아 응급 의료 대응 상황과 민생 경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보라매병원을 찾아 설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합니다.
최 대행은 이어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구매를 통해 물가를 점검하고, 화재 대비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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