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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가 개인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의 순매수에 0.4% 오른 2,533.68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며 장중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개인의 순매수로 0.4% 오른 727.59로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1,46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계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가 꺾여 1,450원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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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계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가 꺾여 1,450원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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