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당분간 정락교 철도분과 비상임위원이 맡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가 지난 18일, 정 비상임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조만간 후임 위원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 절차는 약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국토부 출신의 장만희 전 위원장은 국토부의 과실 여부도 조사해야 할 사고조사위를 국토부 출신이 이끄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자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가 지난 18일, 정 비상임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조만간 후임 위원장 선임 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 절차는 약 수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국토부 출신의 장만희 전 위원장은 국토부의 과실 여부도 조사해야 할 사고조사위를 국토부 출신이 이끄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자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