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번 설 연휴 기간 3천4백84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대책기간에 총 3천4백84만 명이 이동할 예정이라며 이 가운데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 6백1만 명에 달하는 최대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교통수단은 85.7%가 승용차를 이용할 예정으로 연휴기간이 늘면서 항공 분담률은 기존 2.8%에서 3.7%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7.7% 줄어든 5백2만 대로 명절 연휴가 늘면서 통행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대책기간에 총 3천4백84만 명이 이동할 예정이라며 이 가운데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 6백1만 명에 달하는 최대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교통수단은 85.7%가 승용차를 이용할 예정으로 연휴기간이 늘면서 항공 분담률은 기존 2.8%에서 3.7%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7.7% 줄어든 5백2만 대로 명절 연휴가 늘면서 통행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