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25% 룰' 19년 만에 완화

'방카슈랑스 25% 룰' 19년 만에 완화

2025.01.21.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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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카드사, 농·축협이나 증권사 등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에 특정사 모집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이른바 '25% 룰'이 19년 만에 완화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올해 첫 보험개혁회의를 열어 생명보험 시장은 25%에서 33%로, 손해보험 시장은 50∼75%로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때도 우대금리 체계를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대상은 고금리 보험상품 계약자나 60세 이상 고령자, 비대면 온라인대출 이용자 등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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