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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생활 가전 사업과 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한 해 매출이 87조7,2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3조4,197억 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35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7% 줄었고, 이는 시장 전망치 2,445억 원을 한참 밑도는 수준입니다.
LG전자 측은 국제적으로 가전 수요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요인 등 외부 변수가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일관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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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측은 국제적으로 가전 수요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요인 등 외부 변수가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일관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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