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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4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백 원씩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와퍼는 7,100원에서 7,200원으로 오르고, 갈릭불고기와퍼는 7,400원에서 7,500원으로 인상됩니다.
버거킹의 가격 인상은 재작년 3월 이후 22개월 만으로, 평균 인상률은 1.07%입니다.
버거킹 관계자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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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가격 인상은 재작년 3월 이후 22개월 만으로, 평균 인상률은 1.07%입니다.
버거킹 관계자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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