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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 발달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학령기와 성인기, 중·노년기, 공통 생애주기 등에 맞춰 모두 30편으로 발달장애인용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전국 141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제공되고 육아방송 등 공익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또 발달장애 학생들의 관심사나 직업, 생활정보, 건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직접 출연해 현실적인 경험과 목소리도 콘텐츠에 담겼습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모두가 평등하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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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달장애 학생들의 관심사나 직업, 생활정보, 건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직접 출연해 현실적인 경험과 목소리도 콘텐츠에 담겼습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모두가 평등하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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