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3.3㎡당 가격 2억 넘어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3.3㎡당 가격 2억 넘어

2025.01.24.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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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동에 있는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에서 지난해 12월 3.3㎡당 2억 원이 넘는 거래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래미안 원베일리 133.95㎡가 개인 간 거래를 통해 106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3.3㎡당 2억6천1백14만 원에 거래된 셈으로 국내 공동주택 거래 사상 3.3㎡ 기준 최고가입니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지난해 9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85㎡가 60억 원에 팔려 3.3㎡당 매매가가 1억7천6백만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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