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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악화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가 67.5로 이번 달에 비해 0.6포인트, 1년 전에 비해 7.9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3천7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75.2로 이번 달보다 1.2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1.3포인트 하락한 64.2였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가 67.5에서 68로 0.5포인트 상승한 반면에 수출과 자금 사정, 영업이익은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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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75.2로 이번 달보다 1.2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1.3포인트 하락한 64.2였습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가 67.5에서 68로 0.5포인트 상승한 반면에 수출과 자금 사정, 영업이익은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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