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현대차·기아 등 11개 차종 34만여 대 자발적 시정조치

[미리보는 오늘] 현대차·기아 등 11개 차종 34만여 대 자발적 시정조치

2025.01.31.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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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금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기아 봉고Ⅲ EV 등 2개 차종 8만6천2백4대를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오늘(31일)부터 리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했거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11개 차종 34만3천2백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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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오늘(31일), 신혼부부 제3차 '미리 내 집'의 서류 심사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이후 입주 자격과 소득, 자산, 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4월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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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오늘(31일)부터 차세대 전자소송 시스템을 본격 시행합니다.

앞서 대법원은 차세대 전자소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발적으로 운영되는 재판사무와 전자소송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유재만 (jaem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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