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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31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축산 관련 시설에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충남 논산시 거점소독시설 등을 찾아 설 연휴 기간 이동이 늘며 가축 질병 위험성이 높아졌다면서, 축산농장 등에 대한 일제 점검과 예찰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충남 지역은 산란계 농장과 철새도래지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만큼, 철새도래지 수변 3km 안에 있는 위험농장에는 전담 소독 차량을 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대설 피해를 본 현장 조사와 손해 평가를 신속히 완료해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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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휴 기간 대설 피해를 본 현장 조사와 손해 평가를 신속히 완료해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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