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지난해 2월과 비교해 반토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은 공급 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모집 공고 기준으로 이번 달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을 조사한 결과, 16개 단지에서 1만2천6백76가구가 분양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6천2백51가구, 지방 6천4백25가구가 공급되는데 서울은 모집 공고를 내는 신규 단지가 없습니다.
지방에는 충남 1천7백63가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습니다.
직방 측은 입지나 분양가의 경쟁력 등에 따라 청약 쏠림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모집 공고 기준으로 이번 달 전국 아파트 공급 물량을 조사한 결과, 16개 단지에서 1만2천6백76가구가 분양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6천2백51가구, 지방 6천4백25가구가 공급되는데 서울은 모집 공고를 내는 신규 단지가 없습니다.
지방에는 충남 1천7백63가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습니다.
직방 측은 입지나 분양가의 경쟁력 등에 따라 청약 쏠림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