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달 28일 발생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8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 경찰 과학수사대 등은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감식에서는 수집된 증거물 촬영과 목록작성 분류, 육안 분석 등이 이뤄졌습니다.
증거물은 사조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시설 등으로 옮겨져 세부 조사와 정밀 감식에 활용될 예정인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거물에 대한 감식 결과는 앞으로 사고 조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공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 경찰 과학수사대 등은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감식에서는 수집된 증거물 촬영과 목록작성 분류, 육안 분석 등이 이뤄졌습니다.
증거물은 사조위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시설 등으로 옮겨져 세부 조사와 정밀 감식에 활용될 예정인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거물에 대한 감식 결과는 앞으로 사고 조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공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