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 최초의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다음 달 4일 출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5일)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 투자중개업을 인가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가 영업을 시작하면 우리나라 하루 주식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정규 거래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는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가 동시에 운영하고, 그 앞뒤로는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합니다.
시가나 종가, 주가지수 등은 한국거래소의 정규장 기준이 유지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수수료 경쟁에도 돌입해 한국거래소의 매매체결 수수료보다 20∼40% 인하할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위원회는 오늘(5일)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 투자중개업을 인가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가 영업을 시작하면 우리나라 하루 주식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정규 거래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는 넥스트레이드와 한국거래소가 동시에 운영하고, 그 앞뒤로는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합니다.
시가나 종가, 주가지수 등은 한국거래소의 정규장 기준이 유지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수수료 경쟁에도 돌입해 한국거래소의 매매체결 수수료보다 20∼40% 인하할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