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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 실적 집계 결과 한 해 전과 비교해 20% 증가한 11만8천t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 실적으로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된 전자상거래 상품이 인천항까지 해상을 통해 운송된 후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을 통해 전 세계로 배송되는 물류 체계를 말합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항만 실적은 인천항 37%에 이어 평택항, 군산항 순으로 나타났고 인천공항으로 운송된 화물이 다시 출발하는 목적지는 북미가 42%, 유럽이 28% 등 원거리 지역이 많았습니다.
공사 측은 최종 목적지가 2023년 35개국에서 지난해 47개국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 다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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