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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오늘(6일) 퇴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5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등 모두 9회입니다.
코레일 측은 전동열차 혼잡도를 완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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