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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밸류업 지원 법안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 대행은 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주주환원 확대기업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내용을 담은 밸류업 지원 법안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이번 달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긴박한 만큼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방안을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와 함께 미국 신정부의 신규 관세 부과와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공통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이 큰 만큼, 각 기관이 미국 등 주요국 정책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24시간 면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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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은 주주환원 확대기업 법인세 세액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의 내용을 담은 밸류업 지원 법안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이번 달 임시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긴박한 만큼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기금 신설방안을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이와 함께 미국 신정부의 신규 관세 부과와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공통 요인에 따른 불확실성이 큰 만큼, 각 기관이 미국 등 주요국 정책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24시간 면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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