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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 4백만 명이 넘는 승객이 국내외 하늘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공항 13곳을 이용한 승객은 433만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설 연휴 항공 승객은 연휴가 닷새간이었던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106.8% 증가했습니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2백19만2백96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제주공항, 김포공항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78만9천8백29명으로 개별 출발, 도착 국가 중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중국, 3위는 베트남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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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항공 승객은 연휴가 닷새간이었던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106.8% 증가했습니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2백19만2백96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제주공항, 김포공항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78만9천8백29명으로 개별 출발, 도착 국가 중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중국, 3위는 베트남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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