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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전국 아파트 낙찰률이 상승하며 3개월 만에 40%를 웃돌았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1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천7백30건으로 전월보다 22% 감소했지만 낙찰률은 41.4%로 전달보다 3.8%p 상승했습니다.
낙찰률이 40%를 넘은 건 석 달만으로, 설 연휴로 경매일정이 줄어들며 신규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수차례 유찰됐던 매물들이 소진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보여주는 낙찰가율은 84.8%로 전월보다 0.3%p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6.6명으로 전월의 5.8명보다 늘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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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률이 40%를 넘은 건 석 달만으로, 설 연휴로 경매일정이 줄어들며 신규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수차례 유찰됐던 매물들이 소진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보여주는 낙찰가율은 84.8%로 전월보다 0.3%p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6.6명으로 전월의 5.8명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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