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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어제(7일)부터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휴대 수하물 내 보조배터리 소지 유무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탑승구 앞에서 휴대 수하물에 스티커 등 별도 표식을 부착하고 기내 선반에는 표식이 부착된 수하물만 보관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부산은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절차를 보완해 앞으로 전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항공사들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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