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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국산 오곡과 부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6.2% 올랐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정월 대보름에 먹는 주요 10개 품목의 구매 비용이 전통시장은 13만 9천700원, 대형마트는 18만 5천2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찹쌀과 수수, 차조, 붉은팥, 검정콩 등 오곡밥 재료 5개와 잣, 밤, 호두, 은행, 땅콩 등 부럼 재료 5개로 전통시장 구매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32.6% 저렴했습니다.
국산 잡곡은 생산 면적 감소와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랐고 은행과 땅콩은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값이 뛰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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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은 찹쌀과 수수, 차조, 붉은팥, 검정콩 등 오곡밥 재료 5개와 잣, 밤, 호두, 은행, 땅콩 등 부럼 재료 5개로 전통시장 구매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32.6% 저렴했습니다.
국산 잡곡은 생산 면적 감소와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랐고 은행과 땅콩은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으로 값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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