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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조선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보다 40% 많은 약 2천6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1차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7월 친환경·디지털·스마트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로드맵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부터 친환경 선박 분야에 약 1천700억 원, 선박 건조 공정 디지털 전환에 약 700억 원, 자율운항 선박 등에 약 2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1차 과제는 총 17개, 약 200억 원 규모로 설정됐는데, 암모니아 추진 선박과 전기 추진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 등 친환경 기자재와 공정 혁신을 위한 협동 로봇 개발, 조선소·협력사 간 협업 플랫폼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사이트(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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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1차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7월 친환경·디지털·스마트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 'K-조선 초격차 비전 204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로드맵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부터 친환경 선박 분야에 약 1천700억 원, 선박 건조 공정 디지털 전환에 약 700억 원, 자율운항 선박 등에 약 2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기술 개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1차 과제는 총 17개, 약 200억 원 규모로 설정됐는데, 암모니아 추진 선박과 전기 추진 선박, 풍력 보조 추진 장치 등 친환경 기자재와 공정 혁신을 위한 협동 로봇 개발, 조선소·협력사 간 협업 플랫폼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사이트(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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