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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자 정부가 식품업계를 향해 물가안정 기조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오늘 (11일) '식품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서 식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기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업계와 소통을 통해 애로 사항을 발굴하고 해소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피와 카카오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고환율의 영향으로 지난달 동아오츠카와 대상이 각각 제품 가격을 올렸고 스타벅스, 폴바셋, 할리스 등 커피 전문점도 음료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SPC와 롯데웰푸드, 빙그레 등 식품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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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카카오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고환율의 영향으로 지난달 동아오츠카와 대상이 각각 제품 가격을 올렸고 스타벅스, 폴바셋, 할리스 등 커피 전문점도 음료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SPC와 롯데웰푸드, 빙그레 등 식품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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