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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속에 노무현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정부의 정책 사령탑을 역임한 경제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직 경제관료를 초청해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마련한 이 자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현재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빠른 정국 안정과 경제 최우선 정책을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 회장은 우리 경제에 닥친 폭풍으로 무역전쟁과 인플레이션, 인공지능,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으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의사결정이 모여서 길을 잘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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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우리 경제에 닥친 폭풍으로 무역전쟁과 인플레이션, 인공지능,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으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의사결정이 모여서 길을 잘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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