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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합성한 불법 성범죄 영상물의 시정 요구가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는 모두 2만 3천107건으로 1년 전보다 3.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디지털 성범죄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 건수 역시 9만 4천여 건으로 1년 만에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심위는 텔레그램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성범죄 영상물 유통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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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는 텔레그램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성범죄 영상물 유통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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