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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 통상 고위 당국자를 공식 파견해 관세에 대응하는 외교 활동에 나섭니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오는 17일 워싱턴 DC에서 상무부, 미국 무역대표부 등 관계자를 만나 통상 정책과 한미 무역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 정책이 한미 무역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한국 측의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조만간 추진될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도 조율할 전망입니다.
안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지난달 초 워싱턴 DC를 찾아 미국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경제·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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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만간 추진될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도 조율할 전망입니다.
안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지난달 초 워싱턴 DC를 찾아 미국 의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 경제·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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