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의 기본 원칙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5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한 정부 방침을 묻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여야 대표들이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을 들어 보니 추경의 논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다면서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경의 목적과 사업이고, 거기에 대한 기본원칙이 합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 '정치적 혼란과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국가신인도를 사수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은 민생 경제, 세 번째는 주력 산업들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35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한 정부 방침을 묻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여야 대표들이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을 들어 보니 추경의 논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다면서 정부도 민생이 어렵고 글로벌 교역의 불확실성이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하자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추경의 목적과 사업이고, 거기에 대한 기본원칙이 합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 '정치적 혼란과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국가신인도를 사수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은 민생 경제, 세 번째는 주력 산업들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