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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에는 46개월 만에 마이너스…1월 취업자 수는?
통계청이 1월 취업자 수를 공개합니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만 명 넘게 줄면서 46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요.
지난달에도 비상계엄 여파로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환율 상승'에 1월 수입물가, 1년 전보다 6.6% 급등
요즘 그야말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생활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6.6%, 지난달보다 2.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2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발표, 10시
기획재정부가 2월 최근 경제동향, 이른바 그린북을 통해 경기 진단을 내놓습니다.
기재부는 앞서 비상계엄 여파를 담은 1월 경제동향에서는 한국 경제를 기존 '경기 하방 위험 증가 우려'에서 '경기 하방 압력 증가'로 확대 진단했습니다.
■영세·중소업체 카드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들의 신용·체크카드 수수료 부담이 오늘부터 기존보다 0.05∼0.10%p 낮아집니다.
신용카드가맹점 305만9천 개,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1만5천 개, 택시사업자 16만6천 개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정기결제 유료 전환, 30일 전부터 동의 얻어야
오늘부터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정기 결제 대금이 유로로 바뀌거나 결제액이 늘어날 경우 변경 전 30일 안에 소비자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가격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첫 화면에서 총금액을 알리지 않고 일부 금액만 표시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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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5만 명 넘게 줄면서 46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요.
지난달에도 비상계엄 여파로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환율 상승'에 1월 수입물가, 1년 전보다 6.6% 급등
요즘 그야말로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생활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6.6%, 지난달보다 2.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2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발표, 10시
기획재정부가 2월 최근 경제동향, 이른바 그린북을 통해 경기 진단을 내놓습니다.
기재부는 앞서 비상계엄 여파를 담은 1월 경제동향에서는 한국 경제를 기존 '경기 하방 위험 증가 우려'에서 '경기 하방 압력 증가'로 확대 진단했습니다.
■영세·중소업체 카드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들의 신용·체크카드 수수료 부담이 오늘부터 기존보다 0.05∼0.10%p 낮아집니다.
신용카드가맹점 305만9천 개,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1만5천 개, 택시사업자 16만6천 개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정기결제 유료 전환, 30일 전부터 동의 얻어야
오늘부터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정기 결제 대금이 유로로 바뀌거나 결제액이 늘어날 경우 변경 전 30일 안에 소비자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가격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첫 화면에서 총금액을 알리지 않고 일부 금액만 표시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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