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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영향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이 하락폭을 확대했고 서울의 경우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과 비교해 0.1%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은 보합에서 0.06% 하락으로 돌아섰고 서울은 0.08%에서 0.04%로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지방은 0.14% 하락으로 전월과 하락폭이 같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서울, 수도권 내 재건축 등 주요 단지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적인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관망세가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서울에서만 0.01%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5% 떨어졌습니다.
연립주택도 서울만 0.05% 오르고 수도권, 지방이 각각 0.04%, 0.11% 내리며 전국적으로 0.06% 하락했습니다.
단독주택은 0.16% 상승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방 모두 오르며 전국 가격도 0.06%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02% 내려 하락으로 돌아섰고 월세는 전국적으로 0.08% 상승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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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보합에서 0.06% 하락으로 돌아섰고 서울은 0.08%에서 0.04%로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지방은 0.14% 하락으로 전월과 하락폭이 같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서울, 수도권 내 재건축 등 주요 단지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적인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관망세가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서울에서만 0.01%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5% 떨어졌습니다.
연립주택도 서울만 0.05% 오르고 수도권, 지방이 각각 0.04%, 0.11% 내리며 전국적으로 0.06% 하락했습니다.
단독주택은 0.16% 상승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방 모두 오르며 전국 가격도 0.06%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전셋값은 0.02% 내려 하락으로 돌아섰고 월세는 전국적으로 0.0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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