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4,413만 원...소폭 상승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4,413만 원...소폭 상승

2025.02.17.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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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4천4백13만 원으로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을 공개하고 1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당 1천3백35만 원으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분양가를 평균한 가격으로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상승한 수준입니다.

서울 분양가는 3.3㎡ 기준으로 계산하면 4천4백13만 2천 원으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4㎡로 환산하면 평균 11억2천1백40만 원에 공급된 셈입니다.

수도권은 ㎡당 8백51만4천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5백87만1천 원으로 집계됐고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를 포함한 기타 지방은 4백62만3천 원을 나타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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