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신속 심의

방심위,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 신속 심의

2025.02.17.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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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딥페이크 합성 영상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속 심의에 나섭니다.

방심위는 사회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조항을 적용해 신속심의를 거쳐 이 영상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앞서 그제(15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찬성 집회 현장에서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재생됐습니다.

이후 방심위에는 이 영상에 대한 민원 8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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