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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유턴기업 지원 확대와 역대 최대 366조 무역금융 공급을 담은 비상수출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업 피해가 구체화된다면 추가적인 재정지원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 들어보시죠.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 무역금융은 역대 최대인 366조 원 수준을 공급하고, 상반기에 수출 바우처 예산의 90% 이상을 투입합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6월까지 무역보험·보증료를 50% 일괄 감면하는 한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보험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합니다. 6월이 지나서도 필요하면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통상환경 변화로 해외사업장을 조정하는 기업들이 국내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유턴기업 세제지원과 보조금을 강화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수출시장을 과감하게 개척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중동 등 향후 재건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한시적인 수출 특례보험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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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 피해가 구체화된다면 추가적인 재정지원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 들어보시죠.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 무역금융은 역대 최대인 366조 원 수준을 공급하고, 상반기에 수출 바우처 예산의 90% 이상을 투입합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6월까지 무역보험·보증료를 50% 일괄 감면하는 한편,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보험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합니다. 6월이 지나서도 필요하면 연장을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통상환경 변화로 해외사업장을 조정하는 기업들이 국내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유턴기업 세제지원과 보조금을 강화하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새로운 수출시장을 과감하게 개척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중동 등 향후 재건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한시적인 수출 특례보험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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