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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위기설에 대해, 위기도 기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오전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대한상의 경제 사절단의 미국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예고와 중국의 추격 등 한국 반도체 위기설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미 경제 사절단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한 질문에는 다녀와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반도체 업종 '주 52시간 예외 적용'에 대해서도, 이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며 나중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회장 등 주요 기업 20곳의 CEO가 포함된 대한상공회의소 경제 사절단은 현지시간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맞서 대미 투자 협력 모델 등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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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경제 사절단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한 질문에는 다녀와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반도체 업종 '주 52시간 예외 적용'에 대해서도, 이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며 나중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회장 등 주요 기업 20곳의 CEO가 포함된 대한상공회의소 경제 사절단은 현지시간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맞서 대미 투자 협력 모델 등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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