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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에 대해 임종룡 회장 체제에서 부당대출 사고 등 논란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9일)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임 회장이 갑자기 빠지면 거버넌스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은행 내부에 파벌도 존재하고 내부통제가 흐트러진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이 사태를 정리하도록 임기를 채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원장은 이와 상관없이 우리금융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결과 도출은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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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임 회장이 사태를 정리하도록 임기를 채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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