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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기아와 BMW코리아, 테슬라 등 5개 사가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37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7만6천3백82대를 자발적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니로 등 2개 차종 3만5천여 대는 전기 배선 설계 오류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등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지적돼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BMW 528i 등 28개 차종 2만4천여 대는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 예정입니다.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여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여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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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8i 등 28개 차종 2만4천여 대는 냉각수 펌프 배선 커넥터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 예정입니다.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천여 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장치와 변압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내일(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테슬라 모델 Y 7천7백여 대는 전자식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P300 등 4개 차종 6백여 대는 터치스크린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화면이 스크린에 표시되지 않아 오는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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