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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해 2,670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 오른 2,671.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2,670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 26일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
개인은 1조 2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7,800억 원, 외국인 3,900억 원 넘게 사들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연기금이 700억 원 가까이 사들여 역대 최장인 3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밤사이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0.6% 오른 778.27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5.2원 내린 1,438.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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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기금이 700억 원 가까이 사들여 역대 최장인 3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밤사이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0.6% 오른 778.27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5.2원 내린 1,438.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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