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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생존 작가로 꼽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작품이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으로 처음 출시됩니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는 내일(20일)부터 26일까지 호크니의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를 기초자산으로 1회차 투자계약증권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호크니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프랑스 노르망디에 머물면서 목가적인 풍경을 일기처럼 기록한 연작으로 세로 65.5cm, 가로 282cm의 대작입니다.
작품 속 빨간 지붕의 집은 실제로 호크니가 거주하던 작업실입니다.
모집 총액은 7억 8천만 원이며 투자자는 주당 1만 원씩, 최대 3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계약증권 청약은 회사가 먼저 매입한 미술품 자산을 토대로 증권을 발행해 투자자가 희망하는 금액만큼 지분을 투자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90%를 일반 투자자에 배정합니다.
아티피오 측은 다각적 검토 끝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투자상품으로 내놓게 되었다면서 미술품 간접 투자를 체험하고 호크니의 작품 세계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티피오 모바일 앱을 통해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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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호크니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프랑스 노르망디에 머물면서 목가적인 풍경을 일기처럼 기록한 연작으로 세로 65.5cm, 가로 282cm의 대작입니다.
작품 속 빨간 지붕의 집은 실제로 호크니가 거주하던 작업실입니다.
모집 총액은 7억 8천만 원이며 투자자는 주당 1만 원씩, 최대 3천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계약증권 청약은 회사가 먼저 매입한 미술품 자산을 토대로 증권을 발행해 투자자가 희망하는 금액만큼 지분을 투자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90%를 일반 투자자에 배정합니다.
아티피오 측은 다각적 검토 끝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투자상품으로 내놓게 되었다면서 미술품 간접 투자를 체험하고 호크니의 작품 세계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은 아티피오 모바일 앱을 통해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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